옵치유행할때 중고딩때 일진 5명 섬겼는데 지들끼리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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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네 차례 양보 배려 해가면서
나 돌려 부려먹음
그래서 5명 섬겼는데
중1ㅡ고1
거진 하루일과 대부분은 2명한테 시간 쓰다가
고2부터 한놈만 섬김
수업마다 맨뒷자리 그새끼 옆자리 고정자리고
수업시간마다 여자애들 희롱하는거 들어줘야햇음
"저씨발년 또 브라 안갈아입었네"
"빨통 존나 큰데 유륜은 존나 큰 관상임ㅇㅇ"
이런말하다가도 수업끝나면 여자애들이랑
잘놀고 가끔 나 초대해줌
인사해라 내 책가방 겸 쓰통 겸 샌드백 겸 노예다
인사시키며 계집들이랑 말섞을 구실도
줘서 좋았음
걔는 또 개꼰대인게 보고체계가 잡혀서
찐친 일 제외하고 왠만한 일은
나를 통해서 보고들어야함
가끔 지한테 직접 뭐 주면 나한테 와서
개지랄하는데 이게 ㄹㅇ 스트레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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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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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 작성일
최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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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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