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 제 얘기를 막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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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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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이 제 얘기를 떠벌리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앞에서든 뒤에서든 이야기되는 게 불편해요.
그런데 학원 선생님은 제가 쓴 대학과 학과, 부모님 인상, 모의고사 성적, 성격 특징, 음식 취향까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여기저기 퍼뜨리십니다. 심지어 저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앞에서 제 얘기를 꺼내실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마냥 좋은 말만 하시는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가 싫다는 반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계속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 정보를 이렇게 함부로 공유하는 건 분명 선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은 제가 쓴 대학과 학과, 부모님 인상, 모의고사 성적, 성격 특징, 음식 취향까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여기저기 퍼뜨리십니다. 심지어 저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앞에서 제 얘기를 꺼내실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마냥 좋은 말만 하시는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가 싫다는 반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계속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 정보를 이렇게 함부로 공유하는 건 분명 선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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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라이언와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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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와이스 - 작성일
요즘 프라이버시가 안되고 막말하는듯.보는 내가다 기분나쁘네용
쏜은대흥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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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은대흥민
- 작성일
어떻해 남얘기를 아무렇지않지 할수가 있는걸까? 이해안되네요
제임스내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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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내일
- 작성일
옛날어른들의 사고방식..너무싫고 바뀌야 된다고 봅니다
외모지상주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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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 작성일
ㅡㅡ 얼굴이 저절로 찡그러지는거 나만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