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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KBL 빅매치: 서울삼성 vs 부산KCC 무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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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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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KCC의 승리
삼성은 지난 시즌 16승 3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코번이라는 뛰어난 외국인 선수를 보유했음에도 국내 선수들의 부진과 전술적 한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코번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 2명이 모두 떠났고,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던 니콜슨을 1옵션으로, 튀르키예 출신의 케렘 칸터를 2옵션으로 영입했다. 칸터는 러시아 리그에서 평균 12.9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강점을 보여준 경험이 있다. 국내 선수단은 이정현이 팀을 떠난 대신 이관희, 한호빈, 이근휘가 합류했고, 부상으로 결장했던 이대성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점이 긍정적이다. 다만 이원석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렵다. 시즌 초반 주전은 이대성-한호빈-구탕-최현민-니콜슨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식스맨으로 최성모·이동엽·이근휘·이관희·김한솔·칸터가 기용될 전망이다.
부상자 소식: 이원석은 1라운드 중반 복귀 예정, 이관희는 출전 유력.

KCC는 지난 시즌 18승 36패로 리그 9위에 그쳤다. 슈퍼팀 구성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과 가드진 약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종료 후 이상민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모비스 출신 손 롱과 과거 DB에서 활약했던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손 롱은 출전시간에 불만을 보였던 선수지만 클래스가 확실한 자원이고, 에르난데스는 기량은 우수하나 적응 문제로 기복이 있었던 선수다. FA 시장에서는 최대어 허훈을 품었고, 이승현과 전준범을 내보내는 대신 장재석을 데려왔다. 또한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포워드 나바로를 영입했다.
부상자 소식: 허훈은 출전 불투명하며, 출전하더라도 시간 제한이 예상된다. 이호현은 결장 확정. 에르난데스는 복귀, 장재석·김동현은 출전 유력.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KCC가 4승 2패로 우위를 보였고, 삼성 홈에서는 2승 1패로 삼성이 근소하게 앞섰다. 삼성은 홈과 원정 모두 부진했지만 특히 홈 승률이 더 낮았던 반면, KCC는 원정 성적이 상대적으로 더 나았다.

이번 경기는 KCC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허훈까지 합류해 ‘메가 슈퍼팀’으로 불릴 정도의 전력을 갖췄다. 여기에 손 롱과 나바로가 합류해 전력의 균형이 잡혔다. 허훈과 이호현의 부상은 아쉬운 요소지만 전체적인 선수층은 리그 최강 수준이다. 반면 삼성은 니콜슨과 이대성 복귀로 전력이 보강되었지만, 이원석의 결장과 외곽 생산력 부족, 높이의 열세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특히 KCC의 손 롱·송교창·최준용을 앞세운 속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KCC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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