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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KBL 빅매치: 창원LG-서울SK 무료 시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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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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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LG의 승리
LG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모비스를 꺾은 뒤 SK와 7차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유기상과 양준석이 팀의 중심축으로 성장했고, 마레이의 꾸준한 활약과 아시아쿼터 타마오의 경쟁력도 인상적이었다. 시즌 종료 후 두경민과는 공식적으로는 계약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결별했고, 전성현을 내보내는 대신 배병준과 나성호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또 마레이의 파트너로 KT에서 2옵션 역할을 맡았던 빅맨 마이크 에릭을 데려오며 골밑을 더욱 강화했다. 올 시즌은 유기상, 양준석, 정인덕, 타마오, 마레이가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고, 한상혁·이경도·허일영·배병준·박정현·에릭이 식스맨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부상자 소식: 시범경기에 불참했던 마레이와 유기상은 정상 출전 가능. 다만 배병준(갈비뼈), 장민국은 출전 불투명.

반면 SK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KT를 완파했지만 LG와의 7차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워니가 은퇴를 번복하고 재계약했으나,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형이 FA로 팀을 떠나는 큰 변화가 있었다. 대신 한국가스공사에서 김낙현을 영입했고, 2옵션 외국인 힉스를 내보내고 대릴 먼로를 데려왔다. 아시아쿼터로는 포워드 알빈 톨렌티노가 합류했다. 김선형의 이탈로 팀 색깔이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 김낙현과 톨렌티노의 합류로 외곽에서의 3점 생산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올 시즌은 김낙현, 안영준, 톨렌티노, 최부경, 워니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오재현·최원혁·오세근·먼로·김형빈이 주요 벤치 자원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부상자 소식: 안영준은 이번 경기 결장 확정, 김태훈은 족저근막염으로 출전이 불투명.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LG가 4승 3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정규리그에서는 SK가 5승 1패로 LG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LG 홈에서는 SK가 전승을 거둔 바 있다. LG는 홈에서 뚜렷하게 강했고, SK는 원정과 홈 성적 차이가 거의 없었다.

이번 맞대결은 LG의 승리가 더 유력해 보인다. LG는 전력 손실이 크지 않고, 수비와 로테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SK는 김선형의 이탈로 전술 변화가 불가피하고, 안영준의 결장으로 전력 누수가 크다. 워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LG의 강력한 수비를 뚫어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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