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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쾰른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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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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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이 이끄는 FC 쾰른은 전술적 유연성을 무기로 삼습니다. 주로 3-4-2-1을 쓰지만 상대에 따라 3-5-2나 4-2-3-1로 변화를 주며 대응합니다. 쾰른 역시 높은 활동량을 중시하며, 경기당 평균 122km를 소화해 리그 최상위권의 기동력을 보여줍니다. 공격의 특징은 다양성입니다. 이미 7명의 선수가 골을 기록하며 특정 선수 의존도를 줄였고, 여러 자원이 위협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5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고, 기대 득점 7.9로 호펜하임보다 오픈플레이에서 더 위협적인 찬스를 창출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2골 2도움으로 팀 내 최고 활약을 펼치던 마리우스 뷜터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쾰른의 공격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크며, 대신 야쿠프 카민스키와 얀 틸만 등의 책임이 커졌습니다.
결국 양 팀 모두 수비진에 결원이 많은 상황이라 안정적인 운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호펜하임은 홈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최근 공격에서 2.45 기대 득점을 기록하며 위력을 발휘 중입니다. 반면 쾰른은 세트피스와 호펜하임의 허술한 수비를 공략할 여지는 있지만, 뷜터의 부재가 뼈아플 수 있습니다. 다득점 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근소한 차이로 호펜하임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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