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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KBL 대격돌! 고양 소노 vs 울산 모비스

지성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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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승리
10월 5일 KBL — 고양 소노 vs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 프리뷰

울산 현대모비스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승현을 중심으로 팀 밸런스를 재정비했다. KBL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농구 지능(BQ)을 갖춘 그는 팀의 중심축이자 리더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파나마 대표팀 출신 에릭 로메로(210cm) 가 합류해 골밑 장악력을 강화했다. 반면 고양 소노는 NBA 출신 네이던 나이트와 제일린 존슨으로 외국인 선수진을 구성했다. 나이트는 효율적인 슛감(2점슛 7/8)을 보여줬으나, 전통적인 빅맨보다는 스페이싱형 자원이다. 존슨은 3점슛과 에너지 레벨을 제공하지만, 프론트코트보다는 백코트 지원 중심의 전력이다.
현대모비스는 핵심 슈터 전준범의 무릎 부상 이탈로 공격 스페이싱이 크게 흔들렸지만, 수비 조직력과 높이에서 소노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소노의 희망은 이정현–이재도 듀오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정현은 오른쪽 무릎 연골 부상, 이재도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회복 중으로, 개막전에서도 3점슛 7회 시도 모두 실패했다. 단순한 슛감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경기였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중심의 백코트 재편과 FA 영입으로 벤치 뎁스를 확보했다. 득점 폭발력은 떨어지지만 체력적 우위가 뚜렷하다.
지난 시즌 소노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5승 1패로 우세했지만, 유일한 패배는 이정현이 빠졌을 때였다. 현재 이정현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이번 맞대결의 주도권은 현대모비스 쪽으로 기운다.

두 팀 모두 공격 효율이 낮고 에이스들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아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하드콜’ 기조로 자유투 횟수가 늘 수 있지만, 개막전에서 양 팀이 합쳐 118점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변수는 되기 어렵다.
결국 수비 완성도와 높이, 체력에 앞서는 현대모비스가 소노를 상대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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