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MLB 신시내티 뉴욕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vs 뉴욕 양키스 (2025년 6월 25일)
■ 선발 투수 비교
신시내티: 체이스 번스 (우완, 데뷔전)

2024 드래프트 전체 2순위

2025 마이너 통합 성적: 66이닝 ERA 1.77, WHIP 0.77, K/9 12.1

최고 102마일 포심 + 헛스윙률 64% 슬라이더 = 70등급 구종

문제는 경험 부족과 패스트볼 밋밋한 실투 가능성

트리플A에서 양키스 산하 팀 상대 7이닝 1실점 → 심리적 우위

첫 등판의 긴장감과 피로한 불펜 연계 시 조기 교체 리스크 존재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 (좌완, 9승 5패, ERA 3.10)

2023 부진 후 부활, 올 시즌 WHIP 0.98

구종 비중: 패스트볼+슬라이더 70% 이상

포심은 플라이볼 성향 → 홈런에 민감

레즈 홈구장(Great American Ballpark)은 극단적인 타자 구장

실투 시 장타 허용 가능성 높아

최근 6이닝 3실점 경기 등 꾸준한 퀄리티 스타트 유지

■ 불펜 비교
신시내티 레즈

6월 2022일 3연속 대량 실점 → 2324일 안정 회복

하지만 4일 연속 경기에서 주요 불펜 자원 과부하

에밀리오 파간, 발로우, 산티얀 모두 잦은 등판

번스가 이닝을 길게 끌지 못할 경우 위험 커짐

뉴욕 양키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 불펜 운영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 체제로 안정화

위버 이탈 후에도 크루즈·미들 릴리프들 믿음직

불펜의 역할 정리와 가동 효율성 우위 확보

■ 타격 비교
양키스 타선

시즌 홈런 2위, 장타율 2위, 출루율 2위 → 리그 최강 공격진

최근 5경기: 팀 타율 .287 / 장타율 .500 / 8홈런

단점: 득점 편차 큼 (9점→1점→7점 등 기복 존재)

24일 경기선 득점권 0-for-12 → 점수 창출 루트 한정 우려

신시내티 타선

시즌 전체론 리그 평균 수준

최근 5경기 팀 타율 .217 / 4홈런 / 장타율 .383

홈구장의 힘(Great American Ballpark)은 타격 증폭 효과

엘리 데 라 크루즈 폭발 중 (홈런+3루타 포함 3안타)

하위 타선 일관성 떨어지나, 폭발력 보유

■ 종합 판단
전력상 양키스가 앞서고, 로돈의 안정감도 눈에 띔

불펜 상태에서도 양키스 우위 확실

그러나 번스는 괴물 재능, 양키스를 상대로 트리플A에서 이미 7이닝 1실점

경기장의 특성(홈런 기대 상승) + 타선 기복 → 예상 불확실성 증가

예상 스코어: 양키스 7 – 5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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