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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KBO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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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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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NC 승 (ML) 언더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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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선발 투수: 에릭 로건
6월 월간 MVP에 선정될 만큼 리그를 지배한 로건은 6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3이닝, 3승, 평균자책점 1.91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6월 28일 두산전에서는 8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최다 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습니다.
로건은 **직구(150km 중반대)**를 중심으로 커터·커브·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스타일이며, 이닝 소화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이번 삼성 타선을 상대로도 초반 흐름만 잘 잡는다면 6~7이닝 소화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 NC 타선
NC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 득점 7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희동, 박민우 등 베테랑들의 활약과 하위 타선의 출루가 이어지며 득점 루트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삼성 좌완 이승현을 상대로는 직전 맞대결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공략을 보여준 바 있고, 출루율, OPS 모두 상위권에 위치해 있어 초반부터 공격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삼성 선발 투수: 이승현
최근 7월 4일 LG전에서 8⅓이닝 1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에이스급 활약을 했습니다. 다양한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유형이며, 체인지업의 퀄리티가 특히 높습니다.
다만, 직구 구속은 140km 초중반에 불과하고, 실투 시 장타 허용 위험이 크며, NC 타선처럼 컨택과 출루가 뛰어난 팀에게는 정확한 코너워크가 필수입니다.
● 삼성 타선
삼성은 김지찬, 구자욱, 김영웅 등 리그 정상급 타자들이 포진한 타선입니다. 득점권 타율과 장타율이 강점이며, 상대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문제는 원정 경기에서의 득점력 기복입니다. 특히 로건처럼 강속구와 변화구 조합이 좋은 투수에게는 연속 안타가 쉽지 않고, 삼진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불펜 역시 최근 피로 누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진 상황이라 초반에 리드를 잡지 못하면 어렵습니다.
● 결론
투수력에서는 로건이 더 믿을 수 있으며, 타선의 흐름 역시 NC가 최근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은 이승현이 완벽한 피칭을 펼친 직후이긴 하나, NC와 같은 상위권 타선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경기 흐름은 NC가 초반에 앞서고, 중후반 리드를 유지하며 마무리하는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 스코어: NC 5 - 3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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