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MLB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비교
▶ 안드레 팔란테 (STL)
기본 유형: 땅볼 유도형 투수 (GB% 61.6%)

최근 부진: 7월 ERA 6.11 / 직전 경기 4.2이닝 5실점

문제점: 주력 구종인 포심(피wOBA .372), 슬라이더(피wOBA .252) 성적이 하락세

잠재적 반등 요소: 싱커, 너클 커브는 높은 Run Value 기록 중 → 구사율 증가 필요

쿠어스 필드 적응력: 땅볼 유도 능력은 고지대 홈런 억제에 유리

▶ 태너 고든 (COL)
기본 유형: 낮은 삼진률(K% 14.1%), 평균 이하 땅볼 유도 (GB% 41.4%)

공백 문제: 5월 28일 이후 첫 등판 → 경기 감각 불투명

피안타 위험: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 피wOBA가 .400 이상 → 실투 확률 높음

쿠어스 필드와 상성: 뜬공 유도형+하드 히트율 37.9% → 극단적 약세 가능성

총평: 두 선발 모두 불안하지만, 팔란테는 적어도 쿠어스 필드에서 생존 가능한 유형. 반면 고든은 경기 감각, 구위, 환경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불펜 비교
▶ 세인트루이스
시즌 ERA 3.65 / 피홈런 29개 (리그 3위 억제력)

핵심: 헬슬리, 메이튼, 로메로 → 필승조 안정감 탁월

강점: 쿠어스 필드 같은 타자 친화 구장에서 필수적인 홈런 억제 능력 보유

▶ 콜로라도
시즌 ERA 4.95 / WHIP 1.50

약점: 피홈런 57개 (리그 최다 수준), 접전 상황에서 약한 모습

불안정성: 겉보기 성적 대비 ‘중요한 순간’에 피장타 급증하는 경향

총평: 경기 후반 접전일수록 카디널스 불펜이 확실한 우위

 타선 비교
▶ 세인트루이스
최근 5경기 평균 3.6득점, 타율 .235 / 출루율 .298

문제점: 득점권에서 잔루 증가 → 결정력 부재

장점: 리그 13위 출루율 기반의 선구안 → 제구 약한 고든 상대 유리

▶ 콜로라도
최근 홈 경기 2경기 16득점 / 원정 3경기 5득점

특징: 쿠어스 필드 극대화형 팀 → 홈에서만 폭발 가능성

주의점: 시즌 전체 득점권 타율 .223 (리그 28위)

총평: 원정에서는 리그 최하위 수준이지만, 쿠어스 필드 한정이라면 콜로라도도 충분한 득점 가능성 보유.

 종합 판단
팔란테는 쿠어스 필드에 최적화된 유형이나 최근 폼이 저조

고든은 환경, 공백, 피칭 스타일 모두 약점

카디널스 불펜은 명확한 리그 상위권

팔란테 고든 투수 분석

쿠어스 필드 경기 예측

콜로라도 홈 경기 분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추천픽

MLB 오버 추천 경기

카디널스 불펜 강점

로키스 타격 분석

콜로라도는 쿠어스에서만 다른 팀이 됨

예상 스코어: STL 8 – COL 6
핵심 변수: 두 선발의 5이닝 생존력 vs 카디널스 불펜 가동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