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NPB 요코하마 한신

경기 개요: 한신 타이거즈 v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5년 NPB)
선발 투수: 듀플란티어 (한신, 우완) vs 오누키 (요코하마, 우완)

1. 선발 투수 비교
듀플란티어 (한신)

시즌 성적: 11경기 4승 3패, ERA 1.49, 66.2이닝 86탈삼진

피홈런 단 1개, 피장타 억제력이 뛰어난 타입

최고 157km/h 강속구 + 커브,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조합

릴리스 포인트 일관성으로 변화구의 위장력이 뛰어나며 헛스윙 유도

최근 롯데전 완투/완봉 승 기록, 요코하마전 상대로도 좋은 기억

연승 흐름 속에서 중심 타선 컨디션도 상향세

오누키 (요코하마)

시즌 성적: ERA 3점대 초중반, 최근 경기 완봉승 포함

최고 150km/h 직구, 투심, 스플리터,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

삼진보다는 땅볼 유도형 스타일, 스플리터 중심으로 약한 타구 유도

좌타자 상대로는 커터, 변화구 조합 완성도 높음

하지만 팀 불펜의 불안과 중심 타선의 일관성 부족이 걸림돌

연승 흐름 중이지만 강한 투수 상대로는 득점 루트 제한적

2. 타선 및 팀 흐름
한신 타이거즈

중심 타선이 강한 컨택을 바탕으로 득점력 회복

듀플란티어의 압도적 마운드 흐름 + 불펜의 집중력도 우수

하위 타선이 작전 능력을 보여주며 상대 투구수를 끌어낼 수 있음

불펜 운영, 경기 후반 리드 유지 능력 모두 상위권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타선의 변수가 적고, 장타가 터져야 분위기 반전 가능

빠른 볼 대응력 약점이 있으며 듀플란티어 상대로 땅볼 유도 가능성 큼

하위 타선이 작전을 통해 흐름을 바꾸는 데 어려움

불펜이 불안하며, 접전 시 후반 집중력 부족 우려

결론 및 예상 결과
선발 투수의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 둘 다 준수하지만, 듀플란티어의 압도적인 위력과 투수력 기반의 팀 운영에서 한신이 우위

요코하마는 실투나 장타 외엔 득점 창출 수단이 부족하며, 한신 마운드 상대로 장타 기대도 낮음

예상 스코어: 한신 3 – 요코하마 1

타선의 집중력 + 불펜의 안정감에서 한신이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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