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 1일 NPB 오릭스 니혼햄
작성자 정보
- 손차박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7 조회
- 목록
본문
오늘의 PICK | 니혼햄 승 (ML), 오버 7.5 |
---|
오릭스는 외국인 투수 에스피노자 앤더슨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앤더슨은 평균 150km/h 중반대의 포심과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삼진 능력을 발휘하는 파워 피처입니다. 피안타율 0.200, 헛스윙률 27.0%를 기록 중인 체인지업은 위력적이지만, 제구의 기복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볼넷 허용이 많아 불필요한 출루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긴 이닝 소화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니혼햄은 좌완 카토 다카유키가 마운드를 책임집니다. 카토는 구속보다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조합에 강점을 가진 피처로, 특히 커터는 피안타율 0.170, 헛스윙률 28%로 매우 효율적인 무기입니다. 커브와 체인지업도 섞어 던지며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탁월해 오릭스의 저조한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 타선 비교
오릭스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0.235, 출루율 0.305, 장타율 0.350로 전반적으로 침체된 공격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득점권 기회가 적고, 장타력도 떨어져 점수 생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좌완 투수 상대 일부 타자들의 변화구 대응력은 존재해 쉽게 무너질 타선은 아닙니다.
반면 니혼햄은 최근 타율 0.250, 출루율 0.320, 장타율 0.370으로 오릭스보다 나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평균 4.2득점으로 리그 중위권 득점력을 기록 중이며, 최근에는 출루율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이는 앤더슨의 제구 불안을 공략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 불펜 흐름 및 팀 전력
오릭스는 선발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불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불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반면 니혼햄은 안정적인 불펜 운영을 바탕으로 선발 이후 경기 운영이 비교적 탄탄합니다.
● 결론 및 예상 스코어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니혼햄은 선발의 안정감과 타선의 출루 능력, 그리고 불펜의 흐름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앤더슨의 제구 난조는 니혼햄 타선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경기 후반 불펜 싸움에서도 니혼햄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상 스코어: 니혼햄 5 - 3 오릭스
니혼햄 오릭스 분석, 니혼햄 앤더슨 제구, 카토 다카유키 투구 분석, NPB 승부예측, 오릭스 니혼햄 핸디캡, 니혼햄 오버 언더, 일본야구 배팅팁, NPB 고배당 픽, 니혼햄 불펜 비교, 오릭스 타선 흐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