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KBO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선발 투수 비교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7로 최근 19이닝 1실점의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이며, 롯데 상대 3경기 모두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강력한 포심, 커브, 체인지업이 주무기다.

롯데 자이언츠 빈스 벨라스퀘즈: KBO 데뷔전 우완 투수. 메이저리그 경험자이며 157.9km/h 강속구를 구사하지만, KBO 적응 여부가 변수다. 5이닝 정도는 무난히 막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선발 우위: 라이언 와이스의 꾸준한 강세와 경험치에서 한화가 우위.

불펜 비교
한화 불펜: 직전 경기 2이닝 무실점, 김서현이 1.1이닝 무실점 투구로 안정감 부여.

롯데 불펜: 직전 경기 2이닝 무실점으로 불펜 추격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

→ 불펜 우위: 양 팀 불펜 모두 최근 안정적인 투구로 막상막하 예상.

타격 비교
한화 타선: 최근 경기에서 감보아 상대 2점 득점에 그쳤고, 안타 4개로 타격 부진.

롯데 타선: 최근 폰세 상대 완봉패, 강속구에 약한 약점 노출.

→ 타격 우위: 양 팀 모두 최근 부진,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

총평 및 예상 스코어
벨라스퀘즈의 데뷔전 기대감이 있지만 KBO 적응 변수가 크다. 와이스는 최근 뛰어난 페이스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불펜 대결도 대등해 투수전 양상 가능성이 크다. 홈 이점까지 고려하면 한화가 소폭 우세할 전망이다.
예상 스코어: 한화 3 - 2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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