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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리그앙 옥세르 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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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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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로리앙 플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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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전술 비교
오세르는 핵심 선수 가에탕 페랭과 주발의 이탈로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공백을 맞았다. 페랭은 리그 1에서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으나, 이적 후 오세르는 라신 시나요코, 새로 영입된 윙어 카시미르, 이브라힘 오스만을 중심으로 새로운 공격 시스템을 시험해야 한다. 기대 득점(npxG) 관점에서 페랭 공백으로 생성되는 기회의 질과 양 모두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로리앙은 리그 2 득점왕 엘리 주니어 크루피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삼부 수마노, 모하메드 밤바 등 기존 공격 조합이 프리시즌에서 긍정적 성과를 보이며 공격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작동함을 입증했다. 전술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들의 연계와 측면 활용이 핵심이며, 개막전 기준으로 오세르보다 공격의 흐름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수비 전술 비교
양 팀 모두 핵심 수비 자원 결장으로 불안정한 수비 라인을 운영해야 한다. 오세르는 주전 센터백 디오망데 징계와 부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부아이-키알라 결장으로 인해 새로 영입된 시에랄타와 아크파가 중앙 수비를 맡게 된다. 로리앙은 핵심 센터백 파예의 부상으로 리그 2 경험자 멘디-탈비 조합을 사용해야 한다. 조직력과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경기 다득점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력
프리시즌에서 로리앙은 스완지 원정 승리 등 공격적 흐름이 긍정적이었고, 오세르는 입스위치에 0-3으로 패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전체적으로 로리앙이 개막전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더 안정된 공격 모멘텀을 확보한 상태다.
총평 및 예상 흐름
양 팀 모두 전환기를 겪고 있어 불안정한 수비진으로 인해 실점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오세르의 홈 이점과 로리앙의 공격 흐름이 상쇄되며,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합리적이다. 예상 스코어: 오세르 1-1 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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