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EPL 맨시티 토트넘

맨시티

기본은 전방 압박 + 즉각적 재압박.

로드리 부재 → 중원 장악력 약화, 역습 취약.

존 스톤스·후벵 디아스가 직접 맞대응해야 하는 상황 증가.

그바르디올 출전 불투명까지 겹쳐 수비진 불안정성 심화.

토트넘

프랑크 감독의 전매특허: 강팀 상대 콤팩트 블록(3-5-2 / 5-3-2).

중앙을 밀집시켜 맨시티 패스 흐름 차단, 측면으로 유도 후 압박 탈취.

PSG전에서 검증된 전술적 효율.

변수: 드라구신·우도기 출전 불투명 → 일부 수비 뎁스 불안.

하지만 로드리 없는 맨시티 상대로는 역습 최적화 전술을 그대로 들고 나올 가능성.

 최근 흐름 및 핵심 변수

두 팀 모두 개막전 완승(맨시티 4-0, 토트넘 3-0).

지표상으로는 공수 모두 안정적이지만, 부상 리스크가 경기 향방의 최대 변수.

맨시티

로드리·코바시치 부재 → 팀 전술 근간 흔들림.

포든·에데르송 복귀 가능성은 긍정적이나, 중원 구멍 메우기는 역부족.

토트넘

매디슨·쿨루셉스키 결장 → 공격 창의성 저하.

그러나 오히려 프랑크 감독이 잘하는 선 수비-후 역습 전술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원정에서 실리적 접근으로 맨시티의 뒷공간을 노릴 것.

 총평

맨시티: 주도권 + 홈 이점, 하지만 로드리 부재로 역습 취약.

토트넘: 창의성 부족, 그러나 수비 안정 + 카운터 특화 전술로 맨시티 약점 공략 가능.

전개 양상: 맨시티가 몰아붙이고, 토트넘은 쿠두스·브레넌 존슨의 속도로 반격.

결론: 맨시티의 화력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양 팀 모두 약점 뚜렷 → 난타전 가능성 높음.

 예상 스코어

맨시티 2 : 2 토트넘

 베팅 참고

주력픽: 양팀 득점(BTTS)

부주력픽: 오버 2.5

리스크픽: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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