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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MLB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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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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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샌프란시스코 승 (일반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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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요안 오비에도를 선발로 예고했다. 그는 2023시즌 32경기에 나서 9승 14패,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한 후 토미 존 수술로 긴 재활을 거쳤다. 이번 등판이 올 시즌 첫 메이저리그 복귀전으로, 아직 전성기 시절의 피칭은 기대하기 어렵다. 직전 시즌 말부터 제구 및 커맨드에 불안정함이 있었고, 재활 후 첫 등판이라는 점에서 투구 수 제한도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베테랑 저스틴 벌랜더가 등판한다. 그는 시즌 1승 8패, 평균자책점 4.53으로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피칭 내용 자체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 직전 피츠버그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재기 가능성을 보여줬고, 커맨드와 변화구 제구도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이다.
■ 불펜 흐름 비교
피츠버그는 전날 경기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카르멘 몰진스키가 좋은 흐름을 보여줬으며, 팀 전체적으로 리드 상황 유지에 기여했다. 다만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점대 중반으로 안정감 있는 불펜이라 보기는 어렵다.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경기에서 불펜이 3.2이닝 동안 2실점으로 버티며 승리를 지켜냈고, 필승조는 휴식을 취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불펜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 후반 흐름을 지키는 데 강점을 가진 팀이다.
■ 타선 흐름 비교
피츠버그는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9득점을 올리는 폭발력을 보였다. 블레이락과 상대 불펜을 상대로 집중타를 보여줬지만, 득점권에서는 10타수 2안타로 효율성은 떨어졌다. 쿠어스 필드라는 타자 친화 구장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원정 또는 중립 구장에서는 타격 페이스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2득점을 올리며 강한 화력을 선보였다. 이정후는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후반기 들어 타격감이 절정에 달했다. 특히 메츠 원정에서의 좋은 타격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타선 전반의 컨디션은 매우 양호한 상태다.
■ 결론 및 예상 스코어
오비에도는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투구 수 제한, 경기 감각 부족 등 여러 리스크가 존재한다. 반면 벌랜더는 꾸준한 내용 속에 최근 호투를 이어가며 정상 궤도에 올라서는 중이다. 두 팀 모두 전날 타선은 폭발했지만, 피츠버그는 쿠어스 필드 특수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 원정에서도 일관된 타격력을 보여주는 샌프란시스코가 선발, 불펜, 타선 흐름 모두에서 앞서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샌프란시스코 6 – 3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승리 분석
저스틴 벌랜더 선발 경기
요안 오비에도 복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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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타선 쿠어스 효과
이정후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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