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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KBO NC다이노스 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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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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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NC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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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 조민석
전역 복귀 후 8월 5일 SSG전에서 첫 선발 등판을 치렀고, 이번 경기는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출전입니다.
장기간 실전 공백이 있었던 만큼 이닝 소화력과 구위 유지 여부가 핵심 변수입니다.
과거 불펜 시절에는 안정적인 제구와 빠른 템포의 운영을 강점으로 보였지만, 선발 경험이 적어 중후반 흔들릴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키움 – 박주성
후반기 들어 꾸준한 피칭을 이어가며 최근 3경기 연속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을 중심으로 좌우 밸런스를 잘 활용하는 피칭 스타일이며,
선발 경쟁 속에서 호투 시 로테이션 안착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동기부여가 높은 경기입니다.
■ 타선 비교
NC 타선은 박민우-데이비슨-김형준 등 중심축이 확실합니다.
박민우는 타율 0.308로 안정적인 출루 능력을 바탕으로 찬스를 만들며, 데이비슨은 장타력과 찬스 해결력이 돋보입니다.
최근 김형준도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박주성의 변화구 위주 피칭을 장타로 응징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키움 타선은 연패 기간 동안 공격의 흐름이 끊기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만 송성문, 임지열, 최주환, 스톤 개럿 등은 장타력이 있는 선수들이고,
조민석의 실전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면 초반부터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라인업입니다.
핵심은 득점 찬스에서 집중력이 얼마나 발휘되느냐입니다.
■ 불펜 및 팀 흐름
NC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불펜진을 운영 중이며, 조민석이 5이닝 이상 버텨준다면 불펜의 힘으로 승부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움은 최근 연패의 영향으로 불펜 운용에서도 자신감이 다소 떨어져 있는 상황이며,
리드를 내준 후에는 추격 흐름을 만들지 못하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루즈한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 결론 및 예상 스코어
양 팀 모두 선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NC는 조민석이 5이닝만 안정적으로 버텨준다면
불펜과 타선의 화력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전력 우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키움은 박주성의 호투 여부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나, 공격 집중력 회복이 미흡할 경우 또다시 고전 가능성이 큽니다.
예상 스코어: NC 다이노스 6 – 키움 히어로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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