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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MLB 필라델피아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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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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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필라델피아 -1.5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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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헤수스 루자르도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성적은 13승 6패 ERA 4.01, FIP 3.01로 실제 투구 내용은 ERA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161.2이닝에서 19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96마일대의 포심과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다만 피안타율이 높고 플라이볼 성향(58.1%)이 강해 타자 친화적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는 장타 허용 위험이 존재한다.
뉴욕 메츠는 데이비드 피터슨이 선발로 나선다. 시즌 기록은 9승 5패 ERA 3.72, WHIP 1.32로 준수했으나, 최근 7경기 ERA 6.69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싱커와 슬라이더, 포심을 주무기로 땅볼 유도에 강점을 보이지만, 최근 제구 난조와 구위 저하로 대량 실점을 자주 허용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 피터슨에게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불펜 흐름 비교
필라델피아 불펜은 시즌 ERA 3.79, 최근 10경기 ERA 3.27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알바라도, 커커링 등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어 선발이 조기 강판되더라도 경기 흐름을 지킬 수 있다. 반면 메츠 불펜은 시즌 ERA 3.91로 보통 수준이지만 최근 10경기 ERA 6.11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특히 연패 속에서 불펜 소모가 누적되며 후반 이닝이 크게 불안정하다.
타선 흐름 비교
필라델피아는 최근 10경기 타율 .290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슈와버(49홈런), 하퍼, 카스테야노스가 중심에서 활약하며 OPS .781의 강력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슈와버는 득점권 OPS 1.221로 극강의 클러치 능력을 보유했다.
메츠는 시즌 홈런 197개로 장타력은 뛰어나지만, 최근 10경기 팀 타율은 .243으로 하락했다. 소토와 알론소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전체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지며 득점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다.
환경 및 변수
경기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는 홈런 생산에 유리한 구장으로, 거포들이 많은 두 팀의 타격전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심 경향이 오버 성향(경기당 평균 10.58점)으로 나타나 투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결론 및 예상 스코어
필라델피아는 선발 루자르도의 안정감, 불펜의 탄탄함, 최근 폭발적인 타격감에서 메츠를 압도한다. 반대로 메츠는 피터슨의 부진과 불펜 난조가 겹쳐 약점을 극복하기 어렵다. 홈 이점까지 감안하면 필라델피아가 우세하다.
예상 스코어: 필라델피아 7 – 4 뉴욕 메츠
✅ [배팅 중점형]
핸디캡 기준점
필라델피아 -1.5 / 메츠 +1.5
루자르도의 안정감과 피터슨의 최근 난조를 고려하면 필라델피아 -1.5 승이 메인 선택지다.
언더/오버 기준
기준점: 8.5 ~ 9.0
양 팀 모두 장타력이 있고 구장 특성이 홈런에 유리하다. 특히 메츠 불펜이 흔들리고 있어 오버 확률이 높다.
주력 픽
필라델피아 -1.5 승
부주력 픽
오버 8.5
고배당 조합
필라델피아 -1.5 승 + 오버 8.5 + 슈와버 홈런
SEO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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