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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KBO LG트윈스 SSG랜더스
손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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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LG 승(-1.5 핸디캡 포함)
LG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10경기 63.1이닝을 소화하며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최고 148km/h의 포심보다 커브·체인지업 등 변화구 위주의 피칭으로 타이밍을 빼앗는 유형이다. 특히 2024년 커브 그립 변경 이후 탈삼진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고, SSG 상대로도 강세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 가능성이 크다.
SSG는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한다. 그러나 최근 3경기 연속 조기 강판을 당하며 구위 저하와 제구 불안이 겹쳐 고전 중이다. 5회 이후 피로 누적이 두드러지며 긴 이닝 소화가 어렵고, LG 상대로 유독 약했던 상성까지 감안하면 불안 요소가 많다.
타선 비교
LG는 최근 10경기 7승 3패, 팀 타율 0.277로 리그 최상위권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문성주가 최근 10경기 타율 0.512로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으며, 신민재의 출루 능력과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SSG는 최근 10경기 5승 5패, 팀 타율 0.252로 리그 평균 이하다. 연승 구간에서 장타력이 터졌지만 전반적으로 득점력이 떨어지고, 특히 임찬규에게 약점을 드러내며 공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불펜 흐름
LG는 불펜 ERA가 리그 최상위권에 속해 경기 후반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반면 SSG는 선발이 무너졌을 때 불펜이 경기 흐름을 되돌리기 어려운 약점을 보인다.
팀 흐름 및 결론
LG는 선발·불펜·타선 삼박자가 모두 안정적으로 맞춰진 반면, SSG는 김광현의 기복과 타선의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잠실 구장의 특성상 LG가 한층 유리한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 스코어: LG 6 – 3 SSG
✅ [배팅 중점형]
핸디캡
기준: LG -1.5
임찬규의 강세와 김광현의 하락세를 감안할 때 LG 핸디캡(-1.5) 승리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 8.5
LG 타선의 뜨거운 타격감과 김광현의 불안한 흐름을 고려할 때 오버에 무게가 실린다.
픽 전략
주력 픽: LG 승(-1.5 핸디캡 포함)
부주력 픽: 오버 8.5
고배당 조합: LG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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