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월드시리즈 가도”…김혜성은 여전히 무관심? 10G 연속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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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사실상 로버츠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밀려난 모양새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투수)–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토미 에드먼(2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로 이어지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상대 선발이 좌완 호세 킨타나였지만, 김혜성은 끝내 기회를 받지 못했다. 좌타자 4명이 포함된 라인업에서도 그의 이름은 없었다.
김혜성의 마지막 출전은 지난 10일 필라델피아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연장 11회, 대주자로 나서 끝내기 득점을 올렸던 한 장면뿐이다. 이후 10경기 동안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다저스 야수 15명 중 김혜성은 이번 NLCS 로스터에 포함됐음에도 타석에 서보지 못한 유이한 선수다. 같은 처지인 외야수 저스틴 딘은 그래도 9경기 연속 대주자나 대수비로 나섰지만, 김혜성은 대주자 한 번뿐이다.
포스트시즌 시작 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수비와 주루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며 기대를 드러냈지만, 실제 활용은 거의 없었다. 로버츠 감독의 선택지에서 김혜성의 이름은 점점 지워지고 있다.
현재 다저스는 NLCS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며, 단 1승만 추가하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그러나 김혜성의 월드시리즈 엔트리 포함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10경기 연속 제외’라는 불명예 속에, 김혜성은 타석도 수비도 없는 가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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