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승보다 값진 6이닝” 김경문 감독, 에이스에 신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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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류현진은 6회 LG 오스틴 딘에게 솔로 홈런 한 방을 맞았을 뿐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접전을 만들어줬다. 경기가 7회에 뒤집어지면서 7회초를 마친 김범수가 구원승을 챙겼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가장 먼저 류현진을 떠올렸다. 그는 "(류)현진이가 6이닝 동안 선발투수로 본인의 몫을 잘 해주고 내려왔기 때문에 경기후반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부터 류현진의 10승 달성을 크게 의식했다. "류현진이 계속 페이스가 좋고 또 오늘 10승이 걸려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10승을 달성했으면 좋겠고, 타자들이 도와줬으면 한다"며 류현진의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바랐다.
어쩌면 류현진 자신보다 김경문 감독이 더 10승을 바랐을지도 모른다. 류현진은 경기 후 "나의 10승은 전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이 모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해 정말 기분 좋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의 말처럼 류현진은 비록 10승은 채우지 못했지만 LG 타선을 잘 막아내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줬다. 게다가 LG전 강세를 시즌 내내 이어갔다. 류현진은 올해 LG전에 4차례 등판해 25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고 있다. 1승 밖에 챙기지 못했지만 'LG 킬러'의 명성은 여전하다.
김경문 감독은 또한 "야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고, 7회 공격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득점 역전에 성공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7회 1사 2, 3루에서 나온 3루주자 노시환의 환상적인 연기와 페이크 스텝으로 런다운 상황을 뚫고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대타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 심우준의 기습번트 안타 적시타로 3점 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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