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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서 메시 이후 첫 파격 대우…선수 영입까지 의견 반영

스포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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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 감각이 뜨겁다. MLS 진출 후 8경기에서 무려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데 이어, 18일 솔트레이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도 득점하며 LAFC의 승리를 이끌었다.

A매치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득점이다. 손흥민은 9월 두 차례 A매치에서도 미국전 1골 1도움, 멕시코전 1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원정팀 LAFC는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팀 내 최다 득점자 데니스 부앙가, 오른쪽에는 앤드류 모란이 배치됐다. 중원은 마르코 델가도, 에디 세구란, 마티유 초이네르가 맡았고, 수비에는 아르템 스몰리아코프,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다니엘 팔렌시아가 나섰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LAFC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으로 세인트루이스를 몰아붙였다. 손흥민을 비롯한 공격진이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상대 실책을 유도했고, 공을 탈취하면 곧바로 슈팅까지 연결했다.

15분, LAFC가 먼저 균형을 깼다. 부앙가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 구석을 찔러 넣었다. 최근 5경기 9골째이자 시즌 23호골로, MLS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24골·인터 마이애미)를 바짝 추격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손흥민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다. 20분에는 손흥민의 슈팅 각도를 막으려다 델가도의 슈팅을 허용했고,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25분 정상빈이 문전에서 발리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공이 발에 제대로 맞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해결사로 나섰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단독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두 골 차 리드를 잡았고, ‘코리안 더비’의 주인공 역시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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