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 8경기 8골…‘흥부 듀오’ 이끈 LAFC, 파워랭킹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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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연맹(MLS)이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36·37라운드 클럽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새로운 순위에서 LAFC는 필라델피아 유니온(1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MLS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최근 연속 골 기록을 합쳐 17골을 만들어냈다”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부앙가는 선제골,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LAFC는 이번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고,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도 치열해졌다. 과연 플레이오프에서 이 두 공격수를 막을 팀이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에도 왼쪽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흥부 듀오’의 활약으로 LAFC는 승점 53을 기록, 서부 콘퍼런스 최상위권을 맹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합류 후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매체 MLS 멀티플렉스는 “손흥민은 2650만 달러라는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첫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한 것은 판타지 같은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매체는 “손흥민 합류 이후 부앙가 역시 두 번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10골을 넣었다”며 “둘의 호흡은 MLS 역사에 남을 새로운 공격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활약 속에 LAFC는 단순히 파워랭킹 2위가 아니라, 다가오는 MLS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새로운 순위에서 LAFC는 필라델피아 유니온(1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MLS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최근 연속 골 기록을 합쳐 17골을 만들어냈다”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부앙가는 선제골,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LAFC는 이번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고,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도 치열해졌다. 과연 플레이오프에서 이 두 공격수를 막을 팀이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에도 왼쪽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흥부 듀오’의 활약으로 LAFC는 승점 53을 기록, 서부 콘퍼런스 최상위권을 맹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합류 후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매체 MLS 멀티플렉스는 “손흥민은 2650만 달러라는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첫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한 것은 판타지 같은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매체는 “손흥민 합류 이후 부앙가 역시 두 번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10골을 넣었다”며 “둘의 호흡은 MLS 역사에 남을 새로운 공격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활약 속에 LAFC는 단순히 파워랭킹 2위가 아니라, 다가오는 MLS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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