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주루 강조한 김경문 감독 일침, 강철매직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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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23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백업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배정대가 몸 상태는 90% 정도지만 수비는 가능하다고 한다. 마무리 수비나 대타로 쓸 수 있다. (유)준규는 주루가 많이 좋아졌다. 스페셜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시즌이 끝나면 그런 선수를 두세 명은 더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문 감독님 인터뷰를 우연히 봤는데 정말 정답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김경문 감독은 “방망이 하나 잘 친다고 1군에 오기 어렵다. 수비를 잘하든지, 주루를 잘하든지 두 가지 중 하나는 돼야 한다. 방망이만 잘 치고 수비와 송구가 약하면 부르기 힘들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타격도 중요하지만 야구는 수비와 스로잉이 먼저다. 어린 선수들이 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철 감독 역시 “수비와 주루가 돼야 무조건 1군에 있다. 방망이만 잘 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강)백호나 (안)현민처럼 특출난 타격이 아니라면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젊은 선수들을 보면 다 방망이만 들고 있다. 하지만 자기 위치와 역할을 빨리 깨닫고 수비·주루에 집중하는 선수가 1군에 빨리 올라온다. 경기에 못 나가더라도 연습 때 이를 갈고닦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침 이날 KT는 2026 신인 지명 선수 환영식을 열었다. 이강민(2라운드·유격수), 김건휘(3라운드·3루수), 임상우(4라운드·유격수), 이재원(6라운드·유격수), 김경환(7라운드·외야수), 김유빈(11라운드·포수) 등 다수의 야수를 지명한 만큼, 이강철 감독의 조언은 신인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수비를 시키면 되는 선수들도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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