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비수,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조롱 논란!”… 브라질 CB, 경기 후 SNS에 ‘낙담한 SON’ 사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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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낙담 사진 올렸다”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 라이벌 조롱 논란
브라질과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26)**가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을 조롱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후 SNS에 올린 ‘SON 낙담’ 사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TalkSPORT)는 11일(한국시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브라질의 한국전 승리 후,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을 잔인하게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브라질은 이스테방과 호드리구의 멀티골, 비니시우스의 원더골을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가브리엘은 자신의 SNS에
“멋진 승리!! 우리는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간다!!”
라는 글과 함께 경기 사진 7장을 게시했다.
그 중 한 장에는 고개를 숙인 손흥민 뒤로 결의에 찬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가브리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즉시 “라이벌 조롱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 “손흥민 또 넣었네 ㅋㅋ”, “가브리엘 센스 있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아직도 손흥민은 사진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나”,
“손흥민이 고전하는 건 새로운 일이 아니지”,
“손흥민이랑 같이 찍힌 사진 고른 거 보니 노린 듯”,
“가브리엘 5-0 손흥민이네ㅋㅋ”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토크스포츠는
“가브리엘은 브라질의 대승 이후 손흥민을 은근히 비꼬는 걸 참지 못했다”며
“한국전에서 16번째 A매치를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토트넘 시절부터 이어진 손흥민과의 라이벌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북런던 더비 라이벌 서사 ‘재점화’
매체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을 당시 **10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그를 상대로 7골을 넣었지만, 팀 승리는 단 두 차례뿐이었다.
토크스포츠는
“이 라이벌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두 선수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브라질전 5연패… ‘천적 관계’ 이어져
한편 손흥민은 브라질전에서 슈팅 0개에 그쳤다.
최근 브라질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득점이자 5연패로,
대표팀 주장으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브라질과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26)**가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을 조롱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후 SNS에 올린 ‘SON 낙담’ 사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TalkSPORT)는 11일(한국시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브라질의 한국전 승리 후,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을 잔인하게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가브리엘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브라질은 이스테방과 호드리구의 멀티골, 비니시우스의 원더골을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가브리엘은 자신의 SNS에
“멋진 승리!! 우리는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간다!!”
라는 글과 함께 경기 사진 7장을 게시했다.
그 중 한 장에는 고개를 숙인 손흥민 뒤로 결의에 찬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가브리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즉시 “라이벌 조롱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 “손흥민 또 넣었네 ㅋㅋ”, “가브리엘 센스 있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아직도 손흥민은 사진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나”,
“손흥민이 고전하는 건 새로운 일이 아니지”,
“손흥민이랑 같이 찍힌 사진 고른 거 보니 노린 듯”,
“가브리엘 5-0 손흥민이네ㅋㅋ”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토크스포츠는
“가브리엘은 브라질의 대승 이후 손흥민을 은근히 비꼬는 걸 참지 못했다”며
“한국전에서 16번째 A매치를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토트넘 시절부터 이어진 손흥민과의 라이벌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북런던 더비 라이벌 서사 ‘재점화’
매체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을 당시 **10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그를 상대로 7골을 넣었지만, 팀 승리는 단 두 차례뿐이었다.
토크스포츠는
“이 라이벌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두 선수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브라질전 5연패… ‘천적 관계’ 이어져
한편 손흥민은 브라질전에서 슈팅 0개에 그쳤다.
최근 브라질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득점이자 5연패로,
대표팀 주장으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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