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예 끝내기 한 방! 한화 2위 확정…KT, 퓨처스 우승 이어 ‘겹호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KT, 막판 뒤집기 희망 살아났다…한화 끝내기 패배로 호재 겹쳤다
벼랑 끝에 몰렸던 KT 위즈가 막판 반전을 노린다. 1일 광주 원정에서 KIA를 9-3으로 꺾었지만 NC도 승리해 승률 소수점 차로 6위에 머물렀다. 경우의 수는 NC가 유리하지만, 변수는 한화의 패배였다.
한화는 2-5로 앞선 9회말, 마무리 김서현이 두 개의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SSG에 극적인 끝내기를 내줬다. 이로써 LG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고, 한화는 2위로 밀려났다.
KT 입장에선 호재다. 한화가 동기부여를 잃은 데다, 선발로 예고됐던 류현진의 등판도 불투명해졌다. 여기에 KT 2군은 상무를 꺾고 초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이제 남은 건 3일 한화와의 최종전 승리뿐이다
벼랑 끝에 몰렸던 KT 위즈가 막판 반전을 노린다. 1일 광주 원정에서 KIA를 9-3으로 꺾었지만 NC도 승리해 승률 소수점 차로 6위에 머물렀다. 경우의 수는 NC가 유리하지만, 변수는 한화의 패배였다.
한화는 2-5로 앞선 9회말, 마무리 김서현이 두 개의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SSG에 극적인 끝내기를 내줬다. 이로써 LG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고, 한화는 2위로 밀려났다.
KT 입장에선 호재다. 한화가 동기부여를 잃은 데다, 선발로 예고됐던 류현진의 등판도 불투명해졌다. 여기에 KT 2군은 상무를 꺾고 초대 퓨처스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이제 남은 건 3일 한화와의 최종전 승리뿐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