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은 잊혀졌지만....PS서 빛난 키케, ‘5할 맹타’로 주전 증명”
스포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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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엔 김혜성보다도 못했지만, 가을야구가 시작되자 키케 에르난데스(34·LA 다저스)가 다시 빛났다.
에르난데스는 신시내티와의 NLWC 1~2차전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두 경기 합계 타율 5할(8타수 4안타) OPS 1.125. 정규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만 되면 달라지는 ‘가을 사나이’ 면모를 또 증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10월의 키케는 특별하다”고 극찬했고, 동료들도 “결정적 순간에 강한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에르난데스 역시 “정규시즌은 아무도 기억 못한다. 가을야구에서 모든 게 다시 시작된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신시내티와의 NLWC 1~2차전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두 경기 합계 타율 5할(8타수 4안타) OPS 1.125. 정규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만 되면 달라지는 ‘가을 사나이’ 면모를 또 증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10월의 키케는 특별하다”고 극찬했고, 동료들도 “결정적 순간에 강한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에르난데스 역시 “정규시즌은 아무도 기억 못한다. 가을야구에서 모든 게 다시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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