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패로 무너진 한화, 1위 희망·류현진 10승 도전 모두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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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예상치 못한 끝내기 역전패로 1위 경쟁을 마감했다.
1일 인천에서 열린 SSG전에서 7회까지 5-2로 앞섰지만, 9회 마무리 김서현이 연속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5-6 패배를 당했다.
이 패배로 LG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됐고, 한화는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당초 류현진이 3일 KT전에 등판해 10승과 규정이닝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순위 경쟁이 끝나며 무리할 이유가 사라졌다. 류현진이 빠진다면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전망이다
1일 인천에서 열린 SSG전에서 7회까지 5-2로 앞섰지만, 9회 마무리 김서현이 연속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5-6 패배를 당했다.
이 패배로 LG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됐고, 한화는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당초 류현진이 3일 KT전에 등판해 10승과 규정이닝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순위 경쟁이 끝나며 무리할 이유가 사라졌다. 류현진이 빠진다면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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