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몸값 무색… 세리머니 한 번에 퇴장당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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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는 2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EFL컵) 3라운드 사우스햄튼(2부리그)전에서 후반 4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4라운드에 진출, 3년 연속 결승행에 도전하게 됐다.
그러나 승리의 주인공이 된 에키티케는 곧바로 비난을 받았다. 결승골 직후 관중석을 향해 유니폼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했다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후반 초반 불필요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은 상태였다.
팬들은 “굳이 필요 없는 행동으로 동료들에게 부담을 줬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상대가 2부리그 19위의 약체였다는 점에서 더 큰 실망이 따랐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아르네 슬롯 감독도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문제는 두 번째 경고가 아니다. 애초에 그런 세리머니를 한 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라리 키에사의 도움을 칭찬했어야 했다. 주말 그가 빠지는 건 큰 손실”이라고 꼬집었다.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 역시 “그건 순수한 멍청함이었다. 리버풀 핵심 공격수인 에키티케가 감독을 분노하게 만들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경기 후 에키티케는 SNS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첫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감정이 앞섰다. 팬들과 동료들에게 사과드리며 이번 실수에서 배우겠다”고 전했다.
지난여름 69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에키티케는 올 시즌 8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번 ‘무뇌 세리머니’로 인해 절정의 폼에도 불구하고 슬롯 감독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신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알렉산데르 이삭의 입지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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