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억+115억+56억’ 거물 타자들, 한화전 복귀 이유는?
스포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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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을 치른다. 현재 두산은 주축 선수인 양의지, 김재환, 정수빈이 모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목요일(25일)에 양의지, 김재환, 정수빈이 모두 합류한다”고 밝혔다.
‘152억 FA’ 양의지는 지난 13일 NC전에서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빠르게 회복 중이며, 타격 1위답게 오는 25일 한화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115억 FA’ 김재환과 ‘56억 FA’ 정수빈은 부진 여파로 지난 15일 2군에 내려갔다. 김재환은 9월 한 달간 타율 1할8푼8리(16타수 3안타), 정수빈은 6푼7리(15타수 1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 선수는 열흘의 말소 기간을 마치고 같은 날 1군에 돌아올 수 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베테랑들이 돌아오면 선발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 양의지가 포수로 뛸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지만, 어렵다면 지명타자로는 충분하다”며 “경쟁력 있는 젊은 선수들과 조합해 최상의 라인업을 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25일부터 잠실 홈에서 시즌 마지막 5경기를 치른다. 25일 한화, 26일 NC, 27일 SSG, 28일 롯데, 30일 LG(원정)와 맞붙는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팬들 앞에 최고의 전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선두 LG를 3경기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는 한화로서는 두산의 ‘풀 전력’ 복귀가 달갑지 않다. 한화는 이에 맞서 에이스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목요일(25일)에 양의지, 김재환, 정수빈이 모두 합류한다”고 밝혔다.
‘152억 FA’ 양의지는 지난 13일 NC전에서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빠르게 회복 중이며, 타격 1위답게 오는 25일 한화전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115억 FA’ 김재환과 ‘56억 FA’ 정수빈은 부진 여파로 지난 15일 2군에 내려갔다. 김재환은 9월 한 달간 타율 1할8푼8리(16타수 3안타), 정수빈은 6푼7리(15타수 1안타)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 선수는 열흘의 말소 기간을 마치고 같은 날 1군에 돌아올 수 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베테랑들이 돌아오면 선발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 양의지가 포수로 뛸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지만, 어렵다면 지명타자로는 충분하다”며 “경쟁력 있는 젊은 선수들과 조합해 최상의 라인업을 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25일부터 잠실 홈에서 시즌 마지막 5경기를 치른다. 25일 한화, 26일 NC, 27일 SSG, 28일 롯데, 30일 LG(원정)와 맞붙는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팬들 앞에 최고의 전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선두 LG를 3경기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는 한화로서는 두산의 ‘풀 전력’ 복귀가 달갑지 않다. 한화는 이에 맞서 에이스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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