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뿐인 EPL 100골, 손흥민 다음은 ‘괴물’ 홀란…시어러 넘어 최소 111경기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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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3일 새벽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풀럼 원정에 선발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7분 제레미 도쿠의 낮은 크로스를 왼발로 정확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 득점을 만들었고, 이 골이 그의 시즌 15호이자 리그 통산 100번째 골이 됐다. 이후 전반 37분 티자니 라인더르스, 후반 3분 필 포든의 득점을 연결하는 패스를 제공하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기록으로 홀란은 앨런 시어러가 보유하던 124경기 최단 100골 기록을 넘어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 이상을 만든 선수는 총 35명이며, 홀란 이전 가장 최근 기록 달성자는 2023년 4월 토트넘에서 260경기 만에 100골을 넣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리그 333경기 127골 71도움을 남기고 미국 무대로 향했다.
홀란의 득점력은 데뷔 시즌부터 압도적이었다. 2022-2023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그는 첫해에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인 36골을 작성했다. 2022년 8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등장했고, 이후 3년 4개월 만에 세 자릿수 득점에 도달했다. 같은 기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자리잡았으며, 모하메드 살라와 알렉산더 이삭 등 뒤를 잇는 공격수들과도 30골 이상 차이를 벌리고 있다.
그의 득점 페이스는 기록적이다. 현재 경기당 평균 약 93분마다 한 골씩을 넣는 수준이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2031년에는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 260골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와 2034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기록 경신을 위한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
경기 후 홀란은 자신의 기록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그는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지만 팀을 위해 골을 넣는 데 집중할 뿐이며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꾸준함과 압도적인 결정력을 무기로 삼는 홀란이 어디까지 기록을 확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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