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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기아타이거즈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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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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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두산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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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비교
KIA 선발: 김도현
7월 23일 LG전 6이닝 4실점으로 버텼으나,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실패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최고 구속 152km/h의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지만 최근 제구가 흔들려 결정구가 부재한 점이 아쉽다. 5~6이닝 소화가 예상되며, 초반 제구 불안 시 장타 허용 위험 존재.
두산 선발: 최민석
최근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2승째. 강속구 대신 싱커,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변화구와 횡 움직임이 강한 스위퍼를 주로 사용하며 효율적 이닝 소화가 강점이다. 5~6이닝 예상, 제구가 흔들리지 않는 한 장타 허용은 적을 전망. 필승 불펜진도 안정적이라 후반 마운드 운영에 강점.
선발 우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최근 호투 흐름에서 두산 최민석이 우위.
타선 및 팀 전력
KIA 타선
극심한 부진에 빠져 최근 10경기 타율 0.250, LG·롯데와 맞대결에선 OPS 0.640으로 리그 최하위권. 나성범, 김선빈 등 주축 타자도 0.100대 타율에 머물러 득점권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낮아 결정구에 쉽게 장타 허용 위험 존재.
두산 타선
최근 한화전 13득점 폭발하며 장타력과 득점력 리그 상위권 유지 중. 좌타 위주 중심 타선으로 KIA 김도현의 제구 흔들림 시 빠른 실점 가능성 높음. 득점권 집중력 또한 뛰어나 불펜 싸움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전망.
총평 및 경기 예측
초반부터 두산이 선발 최민석의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점수를 뽑아내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KIA는 타선 부진과 김도현의 제구 불안이 겹쳐 실점 위험이 크며, 후반 불펜 싸움 역시 두산에 무게가 실린다. 전체적으로 두산이 경기 주도권을 잡아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며, 저득점 투수전 양상과 불펜 안정감을 고려해 언더 배팅도 적합하다.
KIA 김도현 투수 최근 경기력 분석
두산 최민석 호투 및 투수전 전망
KIA 두산 2025 경기 분석 및 배팅 전략
KBO 타격 부진 팀 타선 집중력 문제
2025 KBO 투수전 경기 예측
KBO 언더 배팅 추천 및 불펜 안정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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