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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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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차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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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 롯데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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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비교
롯데 선발: 박세웅
7월 23일 고척 키움전 7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0승 달성. 최고 148km/h 포심과 컷패스트, 커브(특히 가치 높은 구종),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최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제구가 안정되며 부진 탈출 중. NC 타선은 롯데 선발진 구질에 익숙하지 않아 초반 주도권 장악 가능성 크다. 6이닝 이상 소화 예상, 커브 중심 카운트 주도 필요.
NC 선발: 앨런 로건
7월 23일 KT전에서 4이닝 7실점 부진 기록하며 최근 제구 불안, 볼넷 다수. 좌완으로 150km대 포심과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싱커 등 다양한 구종 구사하나 마운드 운영 불안정. 롯데와 상대 전적은 4승 4패로 팽팽하나 최근 경기력 저하로 5이닝 내외 소화 예상. 초반 집중력 필수.
타선 및 팀 전력
롯데 타선
5연승 중이며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한태양 등이 활약. KIA전에서 한태양 3타점, 손호영 3안타 활약 등 출루율, 득점권 타율 안정적이다. NC 로건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올 경우 적극적으로 장타 노릴 태세. 상승세 타선과 탄탄한 마운드가 시너지 효과 기대.
NC 타선
최근 3연승 했으나 전체적으로 기복 심함. 박민우 등 어린 선수들이 주축. 데이비슨 공백 시 장타 생산력 저하 우려. 롯데 박세웅과 같은 에이스급 투수 상대 시 득점 기회 제한적. 다만 박세웅 난조 시 적시 장타 기대 가능성 존재.
총평 및 경기 예측
롯데가 상승세 타선과 안정된 불펜, 박세웅의 호투로 초반 주도권 장악 가능성이 크다. NC는 로건의 제구 불안과 타선 기복으로 불리한 경기 운영 예상. 전체적으로 롯데가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승리할 가능성이 높고, 언더 배팅도 무리 없는 선택이다.
롯데 박세웅 선발 투구 분석
NC 앨런 로건 최근 제구 문제
롯데 NC 2025 경기 예측 및 배팅 전략
KBO 상승세 타선 분석
2025 KBO 투수전 경기 흐름 분석
KBO 언더 배팅 추천 및 투수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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