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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중계] 10월 18일 흥국생명 vs 정관장 – 챔프전 재대결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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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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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PICK | 흥국생명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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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정솔인, 이신영, 김혜은, 문다혜, 신다솔(신인), 이다현, 박민지, 레베카
OUT: 김연경, 이송민, 남효린, 투트쿠
정관장은 지난 시즌 23승 13패로 정규리그 3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지만, 흥국생명에 2승 3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부키리치와 메가가 팀을 떠났고, 표승주가 은퇴하면서 전력 손실이 컸다. 외국인 선수로는 이탈리아 출신 자네테를 영입했고, 아시아쿼터로 현대건설 출신 위파위를 데려왔으나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렵다. 주전 라인업은 자네테, 이선우, 박해민, 정호영, 박은진, 염혜선, 노란이 예상된다.
IN: 박여름, 김지윤(신인), 자네테, 위파위
OUT: 부키리치, 메가, 표승주, 손혜진, 이예담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는 흥국생명이 3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정규리그에서도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번 경기 역시 흥국생명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요시하라 감독 부임으로 수비 중심 전술이 강화되었으며, 정윤주와 박민지가 좌우 날개를 담당할 전망이다. 김연경의 공백은 분명하지만, 피치와 이다현으로 구성된 미들블로커 라인은 리그 상위권이다. 레베카는 과거 IBK 시절보다 안정된 공격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으며, 세터 김다솔이 주전으로 나서는 초반 불안 요소만 극복한다면 경기 운영은 매끄러울 전망이다.
반면 정관장은 외국인 선수 교체와 주축들의 이탈로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자네테의 V리그 적응 여부가 미지수이며, 위파위와 염혜선의 부상 공백은 치명적이다. 이선우와 박해민이 공격을 이끌겠지만, 리시브와 수비력에서 약점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흥국생명이 공수 밸런스와 조직력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홈 개막전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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