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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믿음, 독 됐다! 롯데 외인 레이예스, 홈런 13개…삼성 디아즈 혼자 50발

스포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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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레예스의 3할·100타점을 근거로 재계약을 시사했지만, 이는 명백한 오판이다.
롯데의 가을야구 실패는 불운이 아닌 ‘거포 실종’ 때문이다.

올해 팀 홈런 75개는 리그 최하위, 삼성 디아즈 한 명의 50홈런과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레예스가 2년 연속 15홈런 언저리에 머무른 이상, 더는 "준수하다"는 위안은 통하지 않는다.

KBO 상위권 팀들의 공통 분모는 ‘압도적 거포’다.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바꾸고, 팀 타선 전체에 파급력을 준다. 롯데에 필요한 건 30홈런급 확실한 장타자지, 평균 타율로 버티는 외국인 타자가 아니다.

롯데가 레예스와 결별하지 않는다면, 내년 역시 ‘희망 고문’으로 끝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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