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그가 토트넘 유니폼 입는 것 안 봤으면"…'북런던 더비' 참패에 팬들 분노 폭발, 주전 MF 향한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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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트넘은 전반 36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데 이어, 전반 막판과 후반 시작 직후 에베레치 에제에게 연이어 골을 내주며 순식간에 0대3으로 끌려갔습니다. 후반 10분 히샬리송이 골키퍼의 위치를 보고 성공시킨 장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후반 31분 다시 에제에게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1대4로 무너졌습니다.
경기는 토트넘의 일방적인 열세였습니다. 아스널이 17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토트넘은 단 3개의 슈팅에 그쳤습니다. 기대 득점(xG) 수치 역시 0.07에 불과해 공격 작업의 부재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토트넘은 라이벌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세 차례 만드는 동안 단 한 번의 위협적인 기회도 만들지 못하고 적지에서 무참히 패배했습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토트넘 팬들이 팀 전체의 경기력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 대해 격한 분노를 표출했으며, 그중 한 선수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선발로 나섰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있었습니다.
66분을 소화한 벤탄쿠르는 이 경기에서 단 27회의 공 터치에 머물렀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17회 시도 중 16회로 높았지만, 세 번이나 공을 빼앗겼고 볼 경합에서는 모두 패하는 등 수비와 중원 장악력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결국 후반 21분 교체되어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팬들은 벤탄쿠르의 경기력에 대해 "오늘이 벤탄쿠르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날이 되어야 한다", "경기장에서 숨어 있었고 포지션도 엉망이었다. 창의성도 전혀 없었다", "벤탄쿠르 때문에 팀이 끌려다녔다. 정말 형편없는 경기력"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세 골 모두에서 벤탄쿠르의 잘못이 있었다"며 실점 과정에서의 책임론까지 제기했습니다.
벤탄쿠르는 2021년 겨울 이적 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해 왔으며, 올 시즌에도 1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더비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향후 입지에 대한 팬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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