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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마 위! 월드컵 예선 주전 박용우, 홍명보호 입지 흔들…10월 대표팀 발탁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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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여론 고조…‘홍명보호 주전’ 박용우, 10월 대표팀 생존 시험대

박용우(알 아인)는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 출발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었다. 당시 요르단과의 4강전에 선발 출전한 그는 실점으로 직결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한국은 0-2로 패하며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용우는 전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경기 중 무려 8경기에 출전하며 홍명보호의 ‘주전’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여전히 팬들의 신뢰는 얻지 못하고 있다. 9월 A매치에서도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뚜렷했다. 7일 경기에서 백승호-김진규 조합은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새롭게 합류한 옌스 카스트로프 역시 합격점을 받았다. 반면 박용우는 10일 멕시코전에서 잦은 패스 미스와 불안한 수비 가담으로 또다시 실망감을 안겼다.

설상가상으로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황인범은 25일 소속팀 페예노르트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지만, 10월 A매치에는 무리 없이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원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박용우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과연 그는 오는 29일 발표될 10월 A매치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홍명보호 합류 여부가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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