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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위 결정전 제외 이유 공개…"10승 딱 맞춰 끝내는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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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지난 17일 광주 KIA전에서 류현진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9승(7패)을 올리자 “10승까지 꼭 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등판 일정에 대해서는 “일주일 뒤”라고만 했을 뿐, 25일 잠실 두산전일지 26일 대전 LG전일지는 확답을 피했다.

하지만 22일 SSG전을 앞두고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이 “25일 선발은 류현진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등판 일정이 사실상 드러났다.

현재 한화는 LG와의 1위 싸움에 도전 중이다. 1위 LG가 83승3무51패, 2위 한화가 80승3무54패로 격차는 3경기. LG와 3연전을 앞두고 24일 SSG, 25일 두산전까지 잡아야 역전 가능성이 커진다.

정상 로테이션대로라면 24일 정우주, 25일 와이스, 26일 류현진 순이지만, 한화는 일정상 로테이션을 유연하게 운영 중이다. 류현진이 25일 두산전에 나서더라도 7일 휴식을 충분히 갖고 등판하게 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LG 상대로는 3경기 19이닝 평균자책 0.95로 강세를 보였지만, 두산전에서는 2경기 평균자책 4.50으로 아쉬웠다. 다만 김 감독은 류현진이 10승을 올리기엔 두산전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LG전은 1위 결정전이 될 만큼 부담이 크기 때문.

김 감독은 “어차피 9승보다는 10승으로 끝내는 게 좋지 않겠나. 운도 좀 따라줘야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꼭 10승을 채웠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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