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K리그·J리그 비교…“피지컬은 K리그, 테크닉은 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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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K리그는 J리그보다 피지컬 강해…테크닉은 비슷”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리그를 비교하며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지난 14일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은 경기 후 아르센 벵거와의 라커룸 대화에서 K리그와 J리그의 차이를 짚었다.
박지성은 “K리그는 J리그보다 피지컬적으로 더 좋다. 반면 테크닉은 비슷하다. 일본은 패스를 통해 전개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다이렉트 플레이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벵거는 유소년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FIFA 랭킹 상위 20개국은 모두 어린 선수들의 교육과 경쟁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박수 속에서 선수 시절 못지않은 투혼을 보여준 박지성의 소신 발언은, 아시아 축구 발전 방향에 대한 화두를 다시 한번 던졌다.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리그를 비교하며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지난 14일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은 경기 후 아르센 벵거와의 라커룸 대화에서 K리그와 J리그의 차이를 짚었다.
박지성은 “K리그는 J리그보다 피지컬적으로 더 좋다. 반면 테크닉은 비슷하다. 일본은 패스를 통해 전개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다이렉트 플레이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벵거는 유소년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FIFA 랭킹 상위 20개국은 모두 어린 선수들의 교육과 경쟁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박수 속에서 선수 시절 못지않은 투혼을 보여준 박지성의 소신 발언은, 아시아 축구 발전 방향에 대한 화두를 다시 한번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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