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조규성, 미트윌란의 3-2 승리 견인…SON 전 스승 울린 노팅엄
스포츠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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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속한 덴마크 미트윌란이 ‘손흥민 전 스승’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UEL) 2연승을 달렸다.
미트윌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노팅엄을 3-2로 제압했다.
지난해 5월 수술과 합병증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쉰 조규성은 이번 경기에서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67분간 최전방을 책임졌다. 득점은 없었지만 전반 18분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프리킥을 유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비수 이한범도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안정적인 수비로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쇠렌센과 디아오, 비스코브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고, 노팅엄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갔고,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미트윌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노팅엄을 3-2로 제압했다.
지난해 5월 수술과 합병증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쉰 조규성은 이번 경기에서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67분간 최전방을 책임졌다. 득점은 없었지만 전반 18분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프리킥을 유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비수 이한범도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안정적인 수비로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쇠렌센과 디아오, 비스코브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고, 노팅엄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갔고,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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