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 제대로! 유럽에 이어 미국도 흔든다…LAFC, 서부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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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시너지를 앞세운 LAFC의 상승세가 무섭다. 서부 컨퍼런스 1위 경쟁에 이어, 이제는 MLS컵 우승 후보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LAFC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고 서부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MLS는 동·서부 컨퍼런스로 나뉘어 각 리그 상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최종적으로 양 컨퍼런스 우승팀이 맞붙는 MLS컵에서 진정한 챔피언을 가린다. LAFC는 2022년 MLS컵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이번이 3년 만의 재도전이다.
현재 LAFC는 서부 4위지만, 선두 샌디에이고FC와는 승점 4점 차에 불과하다. 선두팀이 최근 주춤하는 사이,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운 LAFC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합류 후 8경기 8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고, 부앙가는 시즌 23호골로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쓰며 3년 연속 20골 고지를 밟았다.
미국 매체 MLS 멀티플렉스는 “손흥민-부앙가 듀오는 MLS에서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손흥민 합류 후 부앙가는 막을 수 없는 선수로 진화했다”며 “앞으로 두 선수가 MLS 역사상 최고 콤비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고 호평했다.
파워랭킹 역시 급상승 중이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두 선수가 최근 17골을 합작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손흥민-부앙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공격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LAFC는 시즌 초반 하니 묵타르-샘 서리지의 15골 기록을 넘어섰다.
MLS 사무국 또한 LAFC를 단숨에 6위에서 2위로 끌어올리며 “서부 선두 경쟁은 물론, 어느 순위에 있든 플레이오프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을 팀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LAFC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고 서부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MLS는 동·서부 컨퍼런스로 나뉘어 각 리그 상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최종적으로 양 컨퍼런스 우승팀이 맞붙는 MLS컵에서 진정한 챔피언을 가린다. LAFC는 2022년 MLS컵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이번이 3년 만의 재도전이다.
현재 LAFC는 서부 4위지만, 선두 샌디에이고FC와는 승점 4점 차에 불과하다. 선두팀이 최근 주춤하는 사이,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운 LAFC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합류 후 8경기 8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고, 부앙가는 시즌 23호골로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쓰며 3년 연속 20골 고지를 밟았다.
미국 매체 MLS 멀티플렉스는 “손흥민-부앙가 듀오는 MLS에서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손흥민 합류 후 부앙가는 막을 수 없는 선수로 진화했다”며 “앞으로 두 선수가 MLS 역사상 최고 콤비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고 호평했다.
파워랭킹 역시 급상승 중이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두 선수가 최근 17골을 합작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손흥민-부앙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공격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LAFC는 시즌 초반 하니 묵타르-샘 서리지의 15골 기록을 넘어섰다.
MLS 사무국 또한 LAFC를 단숨에 6위에서 2위로 끌어올리며 “서부 선두 경쟁은 물론, 어느 순위에 있든 플레이오프에서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을 팀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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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폴전문가님의 댓글
- 삼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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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간은 msl 씹어먹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