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히샬리송, 한국서 격돌 확정…브라질 26인 명단 오피셜 발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브라질이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뛸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마테우스 쿠냐, 히샬리송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함됐고, 부상 중인 네이마르와 하피냐는 제외됐다. 브라질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맞붙은 뒤 14일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히샬리송이다. 그는 최근 몇 년간 한국을 자주 찾았다. 2022년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방한했을 당시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주목을 받았고, 곧바로 토트넘 이적 후 프리시즌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후에도 토트넘 소속으로 두 차례 내한했고, 이번에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또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3년간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는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며 잠시 갈라섰지만, 2달 만에 다시 한국에서 마주하게 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10월 A매치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마테우스 쿠냐, 히샬리송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함됐고, 부상 중인 네이마르와 하피냐는 제외됐다. 브라질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맞붙은 뒤 14일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히샬리송이다. 그는 최근 몇 년간 한국을 자주 찾았다. 2022년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방한했을 당시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주목을 받았고, 곧바로 토트넘 이적 후 프리시즌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후에도 토트넘 소속으로 두 차례 내한했고, 이번에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또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3년간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는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며 잠시 갈라섰지만, 2달 만에 다시 한국에서 마주하게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