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배신’ 손흥민, 아쉬움 가득 퇴장…요리스의 세이브에 ‘쏘니 골’ 무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이날 결과로 LAFC는 17승 9무 8패(승점 60)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확정했다.
선두는 샌디에이고(승점 63), 2위는 골득실에서 앞선 밴쿠버(승점 63)가 차지했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LAFC는 이제 MLS컵 PO 일정에 돌입한다.
서부 콘퍼런스 3위인 LAFC는 6위 오스틴FC와 맞붙게 된다. MLS는 동·서부 각 상위 8개 팀이 PO에 진출하며, 8~9위는 와일드카드 매치를 치른다.
10월 A매치를 치르고 복귀한 손흥민은 이날 ‘단짝’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전반 42분, 손흥민의 발끝이 터졌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왼쪽 측면으로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손흥민은 수비 두 명을 제친 뒤 골키퍼 머리 위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시즌 9호이자 LAFC 구단 정규리그 통산 500번째 득점으로 기록됐다.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의 골 장면 직후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국어로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LAFC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어이없는 실수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 16분, 요리스가 짧은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콜로라도 미드필더 아론슨에게 공을 빼앗겼고, 그대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요리스는 실수 직후 손을 들어 동료들에게 사과의 제스처를 취했다.
후반 31분 교체된 손흥민은 벤치에서 남은 시간을 지켜봤다. 이후 후반 42분, 콜로라도의 야피가 헤더로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그러나 LAFC는 추가시간 1분, 모란이 세컨드 볼을 잡아 낮은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승리는 놓쳤지만 손흥민은 복귀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승세를 예고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01. 토토뉴스의 의미
토토뉴스는 스포츠 경기 소식뿐 아니라 사이트 운영 관련 정보, 유저 피해 사례, 정책 변경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종합 정보 콘텐츠입니다.
최신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수록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02. 토토실시간 정보의 중요성
실시간 배당 변동, 경기 흐름, 선수 교체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를 토토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배팅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포츠 경기 특성상 몇 초의 정보 차이가 전체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03. 스포츠토토뉴스 활용법
스포츠토토뉴스는 단순한 경기 결과가 아니라 분석 자료, 팀 컨디션 변화, 전문가 의견까지 포함됩니다. 실시간 정보와 함께 참고하면 더욱 정확한 흐름 파악이 가능합니다.
주요 경기 일정과 변수 분석을 미리 확인해두면 안정적이고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04. 실시간 토토정보의 활용 가치
실시간 정보는 토토 이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경기 상황은 물론이고, 배당 변화나 라인업 업데이트 등 신속한 정보를 바탕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실시간 정보는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