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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210억 잭팟 종료…KBO 지배했던 에이스, 한국행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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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행보다.
KBO리그를 지배하고 메이저리그로 금의환향했던 에릭 페디(밀워키 브루어스)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미국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각) “페디가 밀워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로 이관됐다”고 보도했다. 밀워키는 지난달 29일 페디를 DFA(지명 양도) 처리하며 전력 외로 분류했고, 그를 데려갈 구단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마이너행이 결정됐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페디는 2023년 NC 다이노스와 100만 달러 계약으로 KBO에 입성해 20승·평균자책점 2.00·209탈삼진을 기록하며 MVP와 트리플 크라운을 동시에 거머쥔 에이스였다.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2년 2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화이트삭스–세인트루이스–애틀랜타–밀워키로 팀을 전전했지만 성적 부진과 방출을 반복했고, 결국 4개 팀 유니폼을 갈아입은 끝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내년이면 서른셋이 되는 페디에게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란 쉽지 않다. 남은 선택지 중 하나는 KBO 복귀다. 다만 2028년까지 NC가 보류권을 갖고 있어, NC가 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은 불가능하다.

KBO를 씹어먹던 에이스가 과연 다시 한국 무대에 돌아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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