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뉴스,토토실시간,스포츠토토뉴스,토토실시간

자력 5위 눈앞인데…NC, LG전 선발 ‘변수’ 등장

스포츠매니저
5
0
0

컨텐츠 정보

본문

“NC, 왜 여기서 김태경이야?” 5위 사수 절정 승부에 뜬금 대체선발 카드

7연승으로 KT 위즈를 끌어내리고 5위를 탈환한 NC 다이노스가 뜻밖의 카드를 꺼냈다. LG와의 중대 승부에 라일리 톰슨이 아닌 김태경을 선발로 예고한 것이다. 자력 5위 확정까지 단 2승만 남은 상황에서, 기대와 달리 ‘대체 선발’이 나서는 그림이 팬들에겐 의외로 다가온다.

사실 배경은 있다. 30일 KT전에서 총력전을 펼치며 구창모가 불펜으로 4이닝을 책임진 것이 변수였다. 구창모가 원래 1일 LG전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구원 소화로 계획이 틀어졌다. 구단은 “라일리는 원래 홈 최종전(SSG전)을 맡기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1일은 불펜데이가 됐고, 김태경이 선발로 밀려 올라왔다.

문제는 성적. 김태경은 올해 5경기 평균자책점 11.70으로 부진했고, 9월 선발 등판에서도 잇달아 무너졌다. 다만 유일한 희망은 ‘LG 킬러’라는 과거 기록이다. LG를 상대로는 통산 12⅔이닝 무실점. 시범경기에서도 3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NC로선 이 전적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대 LG는 마지막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2위 한화가 계속 승리하면서 자력 확정을 못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NC전은 양 팀 모두에 운명이 걸린 경기다. NC는 5위 수성, LG는 1위 확정이라는 맞대결 속에 ‘김태경 카드’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매니저 이벤트

  • 1
    돈따보자
    레벨 31
  • 2
    삼폴전문가
    레벨 25
  • 3
    우사짝강승
    레벨 21
  • 4
    잠만보
    레벨 21
  • 5
    골드런
    레벨 20
  • 1
    돈따보자
    286,300
  • 2
    삼폴전문가
    233,200
  • 3
    페선생
    202,700
  • 4
    라멘매니아
    200,400
  • 5
    잠만보
    189,700